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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지혜

손절당한 이유는? 평소 잘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멀어진 이유 7가지

by 엠요레이디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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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당한 이유는? 평소 잘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멀어진 이유 7가지 #손절 #인간관계 #친구손절 #소통 #친구사이 #자기자랑 #불평

 

https://youtu.be/Reun3Dm96kY

여러분, 여러분은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손절당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웃어주고 함께 대화도 나누며 즐거웠는데,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거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왜 웃어주던 사람이 갑자기 손절을 결심했을까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늘 웃어주던 사람이 갑자기 손절을 결심한 이유 여덟 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아무 생각 없이 말을 뱉어서
사람의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본성을 드러냅니다.
어떤 사람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말을 내뱉어 주변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결국 주변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고 외면당하게 되죠.
예를 들어, 자식이 아파서 걱정하는 부모에게 "죽을 병도 아닌데 유난이네"라고 말하거나,
취업이 안 되어 고민하는 친구에게 "그래도 넌 놀 수 있어서 좋겠다"라고 말한다면,
그 말은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늘 웃어주고 따뜻했던 사람도 손절을 결심할 수밖에 없죠.
인간 관계에서는 항상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받아주는 한계치가 있기 때문에,
생각 없이 내뱉은 말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말을 하기 전,
조금 더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지나치게 자랑해서
돈도 잘 쓰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보통이면 모두에게 사랑받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이 매번 자신의 행동을 자랑하고 "너한테 얼마 써주었어"라고 생색을 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처음에는 고마움을 느끼지만, 지나치게 자랑을 듣다 보면 점점 거북해지고,
결국 반감만 생기게 됩니다.
누군가가 베푼 후에도 매번 "내 덕분에 잘 된 거야"라고 말한다면,
그 고마움은 사라지고, 그 사람은 생색내는 사람으로 비춰지게 됩니다.
자기 자랑이 지나치면 상대가 지겨워하고, 결국 손절당하게 됩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그 사람을 인정해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손절하게 되는 거죠.
자기 자랑을 자주 하는 사람은 남의 잘난 이야기를 거북해하고,
자기보다 남이 잘나 보이면 은근히 깎아내리기도 합니다.
이런 태도는 결국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됩니다.

세 번째: 불평만 해서
습관적으로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
이런 사람은 자신이 일상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불만과 짜증만 가득한 대화를 이어갑니다.
본인은 대화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점점 피하게 되죠.
대화 중에 갑자기 딴 짓을 하거나, 다른 화제로 바꾸는 경우가 늘어나면,
자주 만나던 사람도 점점 만나기 어려워집니다.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공감을 얻고 싶지만, 반복되는 불평은 듣는 사람도 지치게 만듭니다.
반복되는 부정적인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결국 사람들은 대화를 피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대화 후에 왜 사람들이 자신을 피하는지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불평을 자주 하는 사람은 자신의 말이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말도 안 되게 과도한 요구를 해서
인간 관계에서의 배려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떠나는 사람들은 배려를 악용하여 타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곤 합니다.
친밀함이 깊어질수록 요구는 더욱 과도해지고,
때로는 바쁜 친구에게 개인적인 일을 강요하거나,
타인의 전문성을 친구라는 이유로 이용하려 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거절하기란 쉽지 않으며, 특히 친분이 깊은 사이라면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무리한 요구가 계속되면, 상대방은 점점 지쳐가며, 결국 연락을 회피하게 됩니다.
처음엔 사소한 부탁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요구는 커지고,
결국 상대방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관계를 끊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다섯 번째: 단 한 번도 먼저 연락하지 않아서
인간 관계에서 연락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락은 관심, 애정, 그리고 존중의 표현이며, 서로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와 같죠.
그러나 어떤 이들은 이런 점을 간과합니다.
먼저 연락하지 않는 사람들은 연락을 그리 중시하지 않으며,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상대방에게 실망과 좌절감을 안겨줍니다.
사람들은 관계에서 상호성을 기대하기 때문에,
항상 한쪽에서만 먼저 연락하면, 그들은 자신이 일방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관계에 대한 의문과 불만이 쌓이게 되며,
연락하지 않으면 자신이 잘못한 것인지, 상대방이 반감을 가진 것인지 걱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연락하지 않는 사람은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고 있을 뿐이다.
먼저 연락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아무런 악의도 없이, 선의도 없이, 무념무상하게 생각하며 연락하면 반갑게 받아주나 본인이 먼저 나서서 연락하는 일은 없다.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이 연락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자연스레 관계를 잃어간다. 인간관계는 노력 없이 유지될 수 없다. 
모임 공지에서 먼저 상대방의 안부를 묻거나 연락이라도 없이 어떻게 상대방이 그들 곁에 있기를 바라겠는가?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더욱 친구를 만나지 않게 되며 좋은 친구를 선별하게 된다. 
이때,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는 사람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취급될 위험이 높다.

인간의 본성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이다.
이러한 이기적 본성은 인간관계에서도 명백히 드러난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과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먼저 연락하지 않는 이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인간관계의 원칙을 무시한다. 
그들은 자신의 편안함과 무관심 속에서만 살아간다. 
이는 결국 그들이 사회적 연결고리를 잃어버리게 하며, 궁극적으로 고립된 존재로 남게 만든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한다. 
따라서 누군가와의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용기와 배려가 필요하다.

여섯 번째, 매번 핑계만 대고 남탓하는 사람을 봤을 때 무슨 생각이 드는가?
결코 좋은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곁에 두며 늘상 핑계를 들어준다. 평범한 인간관계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 중요한 일이 생겨 도움을 받아야 하거나 함께 협력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사람을 믿고 일을 맡길 수는 없을 것이다. 핑계를 대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하게 되면 일이 실제로 잘 되지도 않으며, 만약 잘못됐을 시에 일의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의 핑계를 들어보면 결코 자기 자신에게 부족함이 있었다거나, 열심히 하지 않았던 자신을 탓하는 경우는 없다. 그저 외부 탓으로 돌리기만 한다. 그렇기에 이런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굳이 일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책임감은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이런 사람은 책임감이 없기에, 함께 지내다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그 책임을 내가 대신 져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상대방의 핑계와 남탓을 매번 듣다 보면 쌓이는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런 사람들과는 정 어울리려 하지 말고, 절대 함께 일을 하지 마라. 만일 일을 하려 하더라도 애매모호한 부탁이나 지시보다는 명확하게 지시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하라.

일곱 번째, 술 기운에 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은 지금 당장 멀리해야 한다.
술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고, 친구들끼리 모이게 되면 자주 즐기게 된다. 그런데 만약 술을 마시고 큰 실수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멀리해야 한다. 나에게 큰 실수를 했든, 다른 사람에게 했든 반드시 멀어져야 한다. 술을 마시면 작은 실수 한두 개 정도는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술을 먹으면 유독 비속어를 계속해서 뱉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입이 험해지고 폭력적으로 대하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술기운에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심하게 대하는 행동도 있다. 이런 행동은 술을 마셨든 마시지 않았든, 사람 사이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그러나 반드시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이다. 이들은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며,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한 실수에 대해 진정 어린 사과를 하지 않거나 반성하지 않는다.
그저 술기운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며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한 책임은 커녕, 있었던 일들에 대해 애매모호하게 넘기려 한다. 술김에 그랬다, 미안하다는 한마디에 큰 실수로 상처받은 상대방은 자신이 쿨하지 못한 성격처럼 보일까봐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하며 웃는 얼굴로 넘어가려 한다. 좋은 일로 생긴 술자리라 즐거워서 실수했을 거라 생각하고 넘어가거나, 안 좋은 일로 술자리가 생겼다면 너무 속상해서 그런 실수를 했겠거니 하며 상대방을 용서한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이 나보다 선배라거나 직장 상사일 경우, 혹은 거래처일 경우에는 참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참아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큰 실수의 경우, 단 한 번이라도 이런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넘기고 계속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 하면 안 된다.

이런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대수롭지 않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대하더라도, 속으로는 반드시 거리를 두어야 한다.
이 사람들의 행동은 술을 먹었을 때만 발생하는 실수가 아니라,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맨 정신일 때는 어떻게든 이성으로 누르던 것이 술을 마시고 무방비 상태에서 드러난 것일 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이미 속으로는 상대방을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술기운에 행동으로 표출된 것일 수 있다. 
그렇기에 이것은 단순히 술버릇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평소 나를 어떻게 보고 있었을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이처럼 본성이 못되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과 함께하며 아무런 대책 없이 지내는 것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는 어리석고 위험한 행동이다.
계속해서 봐주고 함께 어울리다 보면 이런 사람들은 감사하고 미안해 하기는 커녕,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술을 먹지 않아도 큰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그렇기에 이런 사람이 쉽게 변할 거라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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